레이저와 유사한 빛 투과력을 만드는 디지털 제어 기술
빛의 파형과 파장을 디지털화 하는 기술
Photobiomodulation 연구는 레이저 기반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레이저는 파장을 더 정확하게 특정할 수 있는 Coherent 광원으로 연구 활동에서는 더 적합한 빛 전달 기술이었습니다.
반면 LED는 Incoherent (비간섭성) 광원이므로 파장의 영역대가 레이저에 비해서는 조금 더 넓게 분포합니다.
올리즈는 빛의 파형과 파장을 디지털화하는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파장 영역대 분포를 최대한 좁히는 LED 제어 기술로 레이저에 근접하는 파장 영역대를 만듭니다.
레이저와 동등한 생체 조직 내 빛 침투력
세포의 발광 (Luminescence)을 통해 빛의 침투력 극대화
빛 에너지의 생체 조직 내 침투 깊이를 결정하는 첫번째 요소는 파장대입니다. 655nm 가시광선과 850nm의 근적외선 파장은 레이저 치료기나 올리즈나 동일합니다. 출력이 높다고 더 깊이 침투하지 않습니다.
빛 에너지 침투 깊이를 결정하는 두번째 요소는 난반사의 최소화와 발광의 극대화 여부입니다. 빛을 받은 세포가 다시 스스로 발광(Luminescence) 과정을 통해서 다른 세포 조직으로 빛 에너지를 전파해야만 더 깊이 빛이 침투됩니다. 올리즈는 조사 주기 (Purse Duration)와 조사량 (Light Dose) 제어를 통해 난반사를 최소화하고 세포의 발광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레이저 치료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음파를 활용하여 세포의 발광 과정을 촉진합니다.
레이저가 출력이 더 높은데 더 깊게 들어가지 않나요?
고출력은 조사 시간을 줄이는 용도입니다.
출력을 높인다고 레이저가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출력은 순간 출력의 개념으로 단위 시간당 조사량을 늘린다는 의미입니다. 세기가 강한 광원을 짧게 조사하는 경우와 세기가 약한 광원을 오랜 시간 조사하는 경우, 조사량은 동일합니다.
유럽과 미국의 고강도 레이저 치료기는 파장, Spot Size, 출력, Purse Duration 등을 환자의 상황에 맞게 조정하여 치료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고출력을 선호하는 이유는 환자의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올리즈는 전문적인 물리치료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올리즈는 장비 운영이 편리합니다
고강도 레이저 치료기는 고가의 장비인 만큼 활용의 폭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피부 질환, 허리, 치과 치료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상태와 환부에 따라 장비의 옵션들을 조정해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물리 치료사가 필요하며, 레이저의 특성 상 안구 안전 사고의 위험도 존재합니다.
올리즈는 주요 관절에 한정해서는 특별한 전문 지식 없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최첨단 의료기기인 고강도 레이저 치료기와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